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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[기고] 콩 활용한 식사는 치매 예방 효과적 방법
밥상명의 ‘콩’③ 임지영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100세 시대를 넘어 이제는 12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.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2020년 16.1%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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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무 깜빡, 회의서 실수 연발...그래서 퇴사한 중년의 충격 결말 [건강한 가족]
기고 양영순 순천향의대 천안병원 신경과 교수 직장에서 사소한 업무를 잊어버리는가 하면 중요한 회의에서 실수를 반복하던 A씨는 결국 퇴사를 결정했다. 이후 사회생활에 소극적이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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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치아건강부터 기억력 향상까지 … 주목받는 ‘껌 씹기’ 효능
치매 예방 효과 등 연구결과 잇따라 껌 씹기는 치아 건강, 두뇌 활성,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. 사진은 롯데제과 자일리톨껌. [사진 롯데제과] 씹는 활동이 건강에 좋다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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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영우' 이래서 드라마...천재 자폐인 있어도 인정 못받는 이유
드라마 '이상한 변호사 우영우'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변호사로 나오는 우영우(박은빈 분). 사진 ENA채널 “상대의 눈을 딱 보는 게, 자폐인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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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100세 시대 더욱 중요해진 오메가3, 뇌에 혈류·영양분 채워줘
두뇌 건강, 행복한 노년의 필수 조건 ‘100세 시대’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. 2009년 유엔 보고서에 처음 언급된 이후 평균(기대)수명은 100세에 다가서고 있다.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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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는 왜 뇌에 칩 넣나...호모 사피엔스보다 작아진 뇌 비밀
━ 코딩 휴머니즘 400cc → 670cc → 1000cc → 1500cc 이 숫자는 인간 뇌 용량의 진화를 보여준다. 400만년 전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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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의 외장화로 뇌 용량 줄어, 망각하며 정보 저장한다
━ 코딩 휴머니즘 400cc → 670cc → 1000cc → 1500cc 이 숫자는 인간 뇌 용량의 진화를 보여준다. 400만년 전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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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재훈의 음식과 약] 치매 신약의 실패
정재훈 약사·푸드라이터 치매 신약 연구는 실패의 연속이다. 지난 6월 16일 다국적 제약회사 로슈는 알츠하이머 신약으로 10년 동안 연구해온 항체(크레네주맙)가 치매 증상 완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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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GB365’, 2022 히트브랜드 대상 ‘건강기능식품’ 부문 대상 1위 수상
탑셀㈜의 ‘GB365’ 제품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‘2022 히트브랜드 대상’에서 ‘건강기능식품’ 부문 대상 1위를 수상했다. 고령화 시대에 컴퓨터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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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후유증, 면역력 높이는 한방치료로 극복한다
━ 생활 속 한방 그토록 기다려온 일상회복. 그간 피해가 극심했던 외식, 관광업계는 물론 영화, 유통업계 등이 일상회복에 맞춰 기지개를 켜고 있다. 코로나19가 사회 곳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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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완치 뒤 머리가 '멍'…"치매환자 뇌세포 이상과 비슷"
코로나19 바이러스 이미지. [픽사베이] 코로나19 감염자의 25%가 완치 후에 겪는다는 '브레인 포그(Brain fog)' 증상이 암 환자와 같이 독한 약물치료나 방사선 치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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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스트레스 해소에 치매 예방까지껌 씹기의 건강 효과 밝혀져 주목
여러 학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껌 씹기가 두뇌 활성, 기억력 향상, 치매 예방, 스트레스 해소, 입 안 세균 억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. 사진은 롯데제과의 자일리톨 껌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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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완치했는데 왜 숨 가쁘지…후유증 원인 밝혀졌다
코로나19 후유증 유발 단백질의 구조 및 폐조직에서의 발현 패턴. 왼쪽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NSP3 단백질과 유사한 인간 단백질의 구조이며 오른쪽은 바이러스 유사 인간 유전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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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두려운 뇌종양 수술? 요즘엔 내시경 수술 많이 해
━ 기고 윤완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 뇌종양은 ‘뇌’라는 미지의 영역에, 또 다른 미지의 질환인 ‘종양’이 발생하는 병이다. 그러나 알려진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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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상만큼 치명적, 치매 부르는 이 습관…뇌 젊게하는 6가지 [건강한 가족]
수퍼 브레인 만들기 고작 1.4㎏에 불과한 뇌는 전신을 지배한다. 하지만 노화·외상 등으로 한 번 손상되면 보고, 듣고, 말하고, 기억하고, 판단하는 등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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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·신부전 꼼짝마···내몸의 불청객 미리 아는 '그레이존 시계' [건강한 가족]
‘건강과 질병 사이’ 내 몸 관리법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영역일 때 흔히 ‘그레이존(회색지대)’이라고 한다. 건강과 질병 사이에도 일종의 그레이존이 있다. 질병으로 진단받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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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요즘 잠을 못 자겠다"는 노부모님…낮잠 아닌 뜻밖의 질병 탓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발생한 지 어느덧 3년 차입니다. 자주 뵙지 못한 부모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을지 모릅니다.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, 무심코 지나쳤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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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깜빡깜빡해서 병원 갔더니…'치매의 탈' 쓴 다른 병이었다
━ 어르신 우울증 vs 치매 구분하기 황혼기에 마주치고 싶지 않은 질환 중 하나가 ‘치매’다.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깜빡깜빡할 때면 ‘혹시 치매가 아닐까’ 하는 두려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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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AI는 기본, 그걸 다루는 인간 역할 고민…새 학과 만든 이유죠”
━ [대학의 길, 총장이 답하다] 교양 교육 강조 한균태 경희대 총장 한균태 총장은 "미래세대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전에 응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도록 하는 것은 고등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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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쩝쩝' 소리에 분노한다? 그런 당신 이 장애 있을수도 [뉴스원샷]
시끄러운 곳에서 힘든 표정을 짓고 있는 어린이. [중앙포토] 최근 국내에서 층간소음 갈등이 살인으로 번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소음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. 소음(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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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박·상추 많이 먹었는데 살쪘다? '살충제'가 범인일수도
살충제인 클로르피리포스가 낮은 농도에서도 사람의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사진은 미국 시카고에서 비만 예방 연구에서 허리둘레를 측정하는 모습. AP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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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성인병 예방에 다이어트까지 … 초콜릿의 다양한 효능 눈길
롯데제과 초콜릿은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[사진 롯데제과] 초콜릿은 맛과 향이 좋아 인기를 누리는데, 카카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매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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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치매 부르는 노인성 난청 교정, 양쪽 귀에 맞춤형 보청기 끼면 효과
청력 저하 대처법 TV 소리가 전보다 커졌거나 말이 잘 들리지 않아 자꾸 되묻는다면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. 청력은 30대부터 감소해 60대는 3명 중 1명, 70대 이상은 3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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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집콕' 5년뒤 사람 이렇게 변한다…충격 예언 '팬데믹 브레인'
영국 의약업체 로이즈파머시의 연구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길어질 경우 사람들의 변화 모습을 가상으로 만든 이미지.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중 증가, 잘못된 자세로 굽은